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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 박소민 동문, 2025 외교관후보자 시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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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 박소민 동문, 2025 외교관후보자 시험 합격

아주대 경영학과 졸업생 박소민 동문이 2025년 외교관후보자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인사혁신처 발표 2025년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에 우리 학교 박소민 동문(경영 13)이 포함됐다. 올해 외교관후보자 합격자는 총 43명이며, 합격자는 외교관후보자 신분으로 국립외교원에 입교해 약 1년의 교육과정을 거친 후 외무공무원으로 임용된다. 박소민 동문은 2013년 우리 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해 2015년 교환학생으로 파견, 프랑스에서 공부했다. 프랑스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계기가 되어 외교관후보자 시험에 도전하고자 결심했고, 수험생활 끝에 합격했다. 박소민 동문은 “교환학생으로 떠난 프랑스에서 생활하면서 국가의 위상이 한 개인의 삶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느꼈다”며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일에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 도전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아주대 교환학생 프로그램 덕에 많은 경험을 쌓았고, 덕분에 외교관이라는 꿈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후배들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길과 꿈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은 1차 시험(PSAT 공직적격성평가, 헌법, 영어 및 한국사) – 2차 시험(논문형 필기 / 국제정치학, 국제법, 경제학 전공평가와 통합논술) – 3차 시험(개인발표 및 경험∙상황 면접)으로 진행된다. 올해 시험에는 박소민 아주대 동문을 비롯해 43명이 합격했다.

아주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학군단)이 육군학생군사학교가 주최한 전국 학군단 종합평가에서 ‘2025년 최정예 학군단’에 선정됐다. 육군학생군사학교는 우리 학교 학군단에 대해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 평가 우수 ▲학군단 직원 및 간부들의 행정업무 평가 우수 ▲64기 소위 임관종합평가 전원 최초 합격 ▲25년도 후보생 입영훈련 성적 우수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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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학군단, ‘2025년 최정예학군단’ 선정

아주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학군단)이 육군학생군사학교가 주최한 전국 학군단 종합평가에서 ‘2025년 최정예 학군단’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08개 학군단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가운데 최우수 학군단 2개와 최정예 학군단 9개가 선정됐다. 종합평가는 ▲우수 인력 획득 ▲학군단 운영 전반 ▲후보생 입영훈련 성적 ▲교내 교육 및 부대 관리 ▲대학의 지원 체계 등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육군학생군사학교는 우리 학교 학군단에 대해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 평가 우수 ▲학군단 직원 및 간부들의 행정업무 평가 우수 ▲64기 소위 임관종합평가 전원 최초 합격 ▲25년도 후보생 입영훈련 성적 우수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김철영 아주대학교 학군단장(중령)은 “아주대 학군단은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대학 생활과 군사 교육을 병행하며, 졸업과 동시에 장교를 배출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의 명문 학군단으로서 전통과 명예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주대학교 학군단은 지난 11월29일 수원시 파장동 소재 프랑스군 참전기념비에서 열린 ‘프랑스군 참전 추모식’에 참석했다. 김철영(중령) 학군단장과 아주대 학군사관후보생들과 아주대 ROTC 총동문회·ROTC 사회공헌단·아주대 총동문회에서 3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참전한 프랑스군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아주대 ROTC 총동문회가 처음으로 마련했으며, 아주대 ROTC 총동문회는 향후 매년 추모식을 이어갈 계획이다. 프랑스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어려운 여건에서도 파병을 결정해 지평리전투, 단장의 능선 전투 등 주요 전투에서 공훈을 세웠다. 프랑스군 참전기념비는 프랑스군이 당시 첫 숙영지를 구축한 수원지역에 1974년 국방부가 건립했다. 프랑스군 참전 추모식에 참석한 아주대학교 학군단

글로벌미래교육원, '평생학습진흥 공로' 파주시 유공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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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미래교육원, '평생학습진흥 공로' 파주시 유공 표창 받아

아주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평생학습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파주시가 수여하는 유공 표창을 받았다.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파주시와 함께 ‘일생일대(一生一大) 프로젝트’를 진행. 지역 기반의 대학 연계 평생학습 모델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그 과정에서 시민의 학습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학습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일생일대(一生一大) 프로젝트’는 파주시가 주최하고 아주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주관한 대학-지자체 간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부터 15주 동안 5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주대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해 ▲심리·정서 회복 ▲문화예술 ▲건강관리 ▲지속가능발전 ▲AI 활용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가 마련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아주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평생학습 협력 모델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며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자체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성엽 아주대 글로벌미래교육원장은 “이번 유공 표창은 파주시와의 긴밀한 협력 속에서 이뤄낸 공동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플랫폼으로서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주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앞으로도 경기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5월 개최된 파주시와 아주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의 업무협약식. 이를 기반으로 첫번째 ‘일생일대(一生一大)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 위 사진 - 9월3일 아주대 연암관에서 개최된 ‘일생일대(一生一大) 프로젝트’ 첫 수료식. 50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